안녕하십니까? 재단법인 [청학육만수 장학재단] 이사장 육만수 입니다.

우리 국가 경제가 국민소득 3만 불 시대를 맞이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실력과 인성을 고루 겸비한 청소년 중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을 받으며 학업을 포기하는 등 실의에 찬 청소년들이 많이 있습니다.

이러한 청소년 예비인재들을 발굴, 지원하여 사회에 참된 일꾼으로 육성하는 일이야말로 장학사업의 근본 취지이며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본인은 2003년도에 장학재단을 설립하여 고등학교 입학에서 졸업까지 전 기간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현재까지 327명에게 학자금을 지원하여 왔습니다.

저는 장학재단 설립자이자 이사장으로서 설립당시의 초심을 잃지 않고 재단의 건실한 운영과 장학생 선발과정 및 지급업무에 투명성을 확보하고 나아가 장학사업 확충에 열과 성의를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.

끝으로 [청학육만수장학재단]에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지도, 편달을 부탁드리며, 장학생 및 학부모 여러분의 한없이 밝은 미래를 기원 드립니다.